안녕하세요. 스포츠글라스 전문안경원 "메가글라스"입니다.

딥스스포츠글라스 트라이벡스(TVX) 도수 변색렌즈 출시


2007년도 스포츠글라스 시장에 있어서 가장 큰 관심은 <도수직접삽입방식:DIRECT IN FRAME>과 <변색:TRANSITION>의 문제였을 것입니다.
현재 무도수의 경우 루디프로젝트사에서 나온 임팩트 제품이 변색의 기능을 자랑하며 많은 판매를 기록하였고, 최근에는 클리어변색을 출시하여 시장을 이끌고 있는 상황입니다.

도수직접삽입방식
과거에 도수클립을 이용해서 시력을 교정하는 방식과 달리, 제품 자체에 직접 커브렌즈를 넣어 시력을 보정하는 방식입니다.

도수클립과 달리 눈썹에 대이는 일이 없고 가벼우며 적응이 도수클립에 비해 수월하며 착용감이 좋아 최근에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있는 방식입니다.
단점이라고 하면 안전을 위해 TVX와 같은 방탄렌즈를 사용시 비용이 증가한다는 사실, 그리고 너무 높은 도수는 지원되지 않는다는 부분입니다.

변색:TRANSITION
스포츠시장 뿐만이 아니라 일반 안경 쪽에서도 변색 렌즈의 유행은 현재 일반적인 흐름입니다. 일본의 유명한 렌즈회사인 HOYA의 TRANSITION 렌즈, 미국의 영거옵틱사의 골프편광변색 렌즈 등...
한국의 경우 외국과 달리 밤에도 운동을 하다보니 렌즈교체라는 부분이 필수적인 요소이고, 이러한 부분이 더욱 발전을 한 것이 변색(트랜지션)렌즈라고 판단하시면 될 것입니다.

변색렌즈라 함은 기후 조건이나 외부의 대기상태에 따라 렌즈가 색상을 달리하는 렌즈입니다. 즉 한낮에는 검게 보이다가 밤이 되면 투명하게 변하는 것이지요. 스포츠시장에서 변색렌즈의 경우에는 안전성, 변색의 정도와 변색의 시간 등이 중요한 판단요소입니다.

금번에 출시하게 될 딥스사의 트라이벡스(TVX) 도수 변색 제품은 올해 스포츠글라스에서 이슈가 되었던 도수직접삽입과 변색렌즈의 두가지 개념을 동시에 포괄한 제품입니다.

1. 트라이벡스 렌즈의 물적 특성

트라이벡스 렌즈의 경우, 아래의 표에서 보여지는 바와 같이 안전도, 무게, 광학적 선명도 및 스크래치와 화학적 저항 등에서 가장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는 렌즈입니다.



2. 변색의 기능

변색은 기후 조건 및 대기의 상태에 따라서 나타납니다. 자외선의 양이나 온도 등이 변색의 정도와 시간을 결정합니다. 변색의 정도는 매순간마다 약간씩 차이가 존재하나 20%-75% 정도입니다.
통상적으로 주야간 렌즈가 필요없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특히 사용되어지는 트라이벡스 렌즈의 경우 광학적선명도가 매우 높은 렌즈라 야간시에는 렌즈 자체가 없다고 느낄 정도입니다.
아래의 사진은 변색 전과 변색 후를 비교한 사진입니다.

플러스 티타늄 제품 + 트라이벡스 변색렌즈
적용도수 : 우측 : -3.00 좌측 : -3.25


루디프로젝트사 EKYNOX SX + 트라이벡스(TVX) 변색 렌즈
적용도수 : 우측 : -4.25 좌측 : -3.5



3. 제품의 가격

1) 딥스플러스 프레임 + 트라이벡스(TVX) 변색 렌즈 : 35만원
2) 트라이벡스 변색 렌즈 ONLY : 27만5천원

뭐니뭐니해도 중요한 것이 가격적인 요소입니다. 렌즈만의 가격이 27만5천원이니 만만치 않은 가격인 것은 사실입니다. 트라이벡스 렌즈라고 하는 것이 안경렌즈로서는 최고의 렌즈라고 하면서도 쉽게 상용화 될 수 없었던 부분이 아마 가격 때문일 것입니다.
절대적인 측면에서는 매우 비싸다라고 하는 것을 인정할 수 밖에 없지만...
최근에 출시되어지는 도수변색렌즈가 비교하면 상대적인 가격은 저렴하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H사의 TRANSITION LENS : 35만원 내외
Y사의 골프 및 드라이버 변색 편광 렌즈 : 55만원

4. 제품의 주문 및 작업기간
트라이벡스 렌즈의 경우, 모든 작업이 주문에 의해서 이루어집니다. 그러하다보니 비용도 비싸고 작업기일도 많이 걸립니다. 또한 현재까지의 기술의 정도로 작업이 일정도수 이하로 제한이 됩니다.

1) 주문가능도수 : 합도수 기준 6.00 이하(근시+난시의 절대값의 합)
2) 작업기간 : 10일(영업일 기준)
3) 문의 : 메가글라스 02-706-4712

항상 좋은 제품으로 고객님들과 만나가도록 하겠습니다.